티스토리 뷰
<앵커>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앞두고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후보 단일화로 1대 1 대결이 펼쳐질 경우에 박영선 대 오세훈, 박영선 대 안철수 양쪽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승부가 예상됐습니다
먼저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 가운데 누가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박영선 민주당 후보 30
7%,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2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3%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2
6%,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 0
3% 순이었습니다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 범여권과 범야권 후보가 양자 대결하는 경우를 가정해 지지도를 알아봤습니다
먼저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는 경우, 박영선 38
3%, 오세훈 36
6%로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입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는 박 후보, 60세 이상에서는 오 후보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범야권 단일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면, 박영선 39
1%, 안철수 39
4%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오차범위 안입니다
40대는 박 후보, 30대와 60세 이상은 안 후보 지지세가 강했습니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강서권, 은평권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서초권, 종로권에서는 범야권 단일후보가 강세였습니다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가 후보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물었는데, 영향 있다 47
6%, 영향 없다 47
7%로 팽팽했습니다
29세 이하와 60세 이상은 영향 있다는 비율이 높았고, 30대와 40대에서는 영향 없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25
1%, 국민의힘 22
5%, 정의당 2
9%, 국민의당 5
9%, 열린민주당 3
3%였습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CG : 서승현) ▷ [여론조사②] '범야권 단일화' 적합도냐, 경쟁력이냐…'팽팽'[ 원문 링크 : https://news
sbs
co
kr/n/?id=N1006233373 ]☞ 여론조사 통계표 내려받기[ http://asq
kr/WnvXnlIgCyjUhN ] 한세현 기자(vetman@sbs
co
kr)▶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코로나19 현황 속보※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전국에
- 진원지가되었습니다”
- 19의
- 증가하고
- "학교를
- 찾기'는
- 생산량은
- 2
- 거리
- 기분
- 연기"체인
- 변화가
- "다음주부터
- '소셜
- 총장“유럽은
- 여전히
- ...
- 데려오다"…
- 생각"
- 바이러스"대
- 있습니다
- 불가피하다고
- 마스크의
- 【속보】
- 초중고
- 봄에
- 걸쳐
- "우한
- 개학
- 시쿠야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