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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간이 수영장으로 돌진해 어린이 등 5명을 다치게 한 8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결함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A씨는 3달 전 카센터에서도 급발진이 나 기둥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 때문에 카센터 측에 배상했다고 한다. 차량이 출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도 급발진이 있었다. A씨는 “자동차 회사에 항의해도 (차량 결함을)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단지 내 내리막길을 서행하며 내려가던 중 갑자기 속력이 붙었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 아파트에 사는 친구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이같은 사고를 냈다고 한다.
A씨의 승용차는 6일 오전 11시17분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인근 어린이집 원생 10명이 물놀이를 하던 간이 수영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B군(5)과 보육교사 등 5명이 다쳤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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