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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못마신다"

ckcks12 2019. 7. 31. 17:27

 '성폭행 법정구속' 강성욱, 과거 인터뷰 눈길

 

당시 '하트시그널'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강성욱은 "많이 실감한다"며 "요즘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성욱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서는 "술을 보통 남자들처럼 잘 먹지는 못한다.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 자체가"라면서 "조금씩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그 정도는 먹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대를 앞두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성욱은 "너무 많이 좋아해주셔서 아직은 낯설다. 인기가 실감난다고는 했지만 사실 아직 적응이 안 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저는 마냥 감사하다"며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안 좋은 점을 얘기해주시는 분들 다 제게 관심있다는 거니까 그것에 감사하다. 재밌는 모습으로 또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MBN '뉴스8'은 강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 혐의로 지난 26일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인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친구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강성욱은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불렀다. 피해자가 자리를 떠 집을 나서려 하자, 강성욱 일행은 저항하는 피해자를 성폭행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부장판사 강성수)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 

 불거진 뒤 강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고 밝혔다.

강성욱은 지난 29일,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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