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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지난 5월 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성폭력 행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던 2016년 매니저의 소개로 경찰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저녁식사와 술을 대접했다는 의혹이 있다. 경찰은 당시 박씨의 수사를 맡았던 경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박씨는 2016년 6월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 및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력을 가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당했다. 12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꾸렸던 서울 강남경찰서는 4건의 성관계에 모두 강제성이 없었다고 보고 박씨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한 건에 대해서는 박씨가 성관계를 대가로 금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파악, 성매매 혐의를 적용했다.
박씨는 4명의 여성 중 2명에 대해서는 무고죄와 공갈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이 중 1명의 여성은 무고 혐의 등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받고 지난해 12월 박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5일 이에 대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박씨는 지난 2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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