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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큰 더위는 없겠지만 비소식이 잦습니다.
오늘 밤에는 중부지방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고 주 중반에는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맑은 하늘에서 강렬하게 쏟아지는 땡볕.
점심시간 산책나온 직장인들은 다리 밑으로 속속 모여듭니다.
선선한 그늘 아래서 얼음이 든 음료수를 마시다 보면 더위는 금세 달아납니다.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 기온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습도가 높지 않아서 체감 더위는 심하지 않겠습니다.
이맘때면 한반도에 습기를 불어넣는 장마전선이 아직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중부와 경북 지방에는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와 강원 북부에 최대 40mm,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는 5~20mm 입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상공으로 찬공기가 지나가면서 경기북부는 18일 오후부터,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어 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수요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또다시 소나기가 예보가 있어서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한반도 상공의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서 소낙성 비가 자주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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