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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광장에 설치된 거북선 계단이 무너지면서 관광객 7명이 추락했습니다.
대전에선 음주운전 차량이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사고를 내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남 여수 이순신 광장.
거북선을 올라가는 계단이 부서져 있고, 나무 파편이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거북선 계단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7명이 3미터 아래로 추락해 60살 김 모 씨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코에서 입에서 피가 흥건하게 있더라고요…사람들이 119 부르더라고요."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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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2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사거리에서 직진 중이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26살 A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중태에 빠지는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 차량 운전자인 26살 B씨가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2%의 음주상태로 신호위반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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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엔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전복된 승용차를 뒤따르던 31살 최 모 씨의 SUV 차량이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전복된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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